
▶ 談을 담다, 시간을 DAM다
조금 느리게 사는 삶을 선택한 공간, 스테이더담
최근 몇 년, 공간 소비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했다. 단순히 머물고 쉬는 숙소를 넘어서, 우리는 공간을 경험하고 기억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코로나 이후 여행·체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은 이제 어딘가 머무는 시간이 곧 삶의 일부가 되는 브랜드를 찾기 시작했다.
공간을 만든다는 일은 결국 시간을 대하는 태도를 정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주)스테이더담의 권우석 대표의 여정도 그렇게 시작되었다.
빠르게 소비되고, 빠르게 잊히는 공간이 아니라 조금은 느리게 머물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갈 수 있는 곳
을 만들고 싶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한 스테이더담은 단순히 하룻밤을 보내는 숙소가 아니다.
돌담길 아래 펼쳐진 이 공간은 각자의 삶과 기억, 감정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의 군락이다.
세상 가장 따뜻한 군락 속에, 우리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스테이더담이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談, 이야기. 그리고 DAM, 시간을 쌓는 그릇.
사람은 어디에서 쉬었는지보다 어떤 이야기를 남기고 돌아갔는지를 더 오래 기억한다.
(주)스테이더담 권우석 대표는 “우리는 공간을 설계할 때도 보여주기 위한 스크린보다 머무는 동안 생길 감정을 먼저 생각했습니다.”라고 하며 멋스러운 지붕 구조, 오래된 문틀, 당시의 인상 깊은 흔적들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그 위에 새로운 치장을 덧입히기보다는 시간이 만들어낸 결을 존중하고, 그 안에 사람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란 것이 아닐까 싶다.

화려함보다 여백을, 짧은 자극보다 마음이 오랫동안 머무는 온기를
권우석 대표의 스테이더담이 지향하는 가치는 명확하다.
화려한 장식보다 자연과 어우러진 진정한 아름다움, 과한 서비스보다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여백.
바쁜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의 숨결을 마주하는 순간, 사람은 비로소 자신에게 솔직해진다는 부분의 온온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곳에서의 하루는 고요한 아침으로 시작해 따뜻한 저녁으로 마무리된다.
스테이더담, 공간의 비즈니스로 함께 걷는 여정
권우석 대표는 최근 청도청라점을 오픈하면서 법무법인 대련과 법률 자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있다.
아무리 감성이 좋고 철학이 분명해도 오래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공간에 단단함을 넣었다.
운영의 기준, 이용자의 안전, 약속을 지키는 구조가 갖춰질 때 비로소 공간은 더 오래가는 브랜드가 된다.
그는 “스테이더담에서의 시간이 여러분 삶의 한 페이지로 남기를 바라며 잠시 스쳐 가는 여행이 아니라,
다시 떠올리고 싶은 기억이 되도록 언제나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고 머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하면서 새해의 따스함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