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가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의 환경 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기환경 개선과 사업장 관리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하며, 시에 소재한 4·5종 대기배출시설 중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사업장은 측정기기 부착 비용의 60%를 지원받고, 나머지 40%는 자체 부담해야 한다. 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설치가 필요한 기기를 지원 대상으로 포함해 영세 사업장의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지원받은 사업장은 측정기기를 최소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측정된 자료는 한국환경공단의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전송된다.

“60% 지원이 실제로 사업장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예를 들어, 측정기기 설치 비용이 500만 원일 경우 기존에는 전액 사업장이 부담해야 했지만,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300만 원을 시에서 지원받고 사업장은 20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는 영세 사업장 입장에서 초기 투자비용을 절반 이상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김포시는 오는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온라인 신청 창구를 통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설치 대상 사업장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반드시 기기를 부착해야 한다”며 “미부착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