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입시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대학 입시 환경을 이해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입시 전문가로 활동 중인 박성경 강사가 메인 연사로 참여한다. 박 강사는 중학교 자퇴 이후 검정고시를 거쳐 고등학교 자퇴와 재입학을 경험한 이력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입시 고민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강연 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 성적별 수시 전형 선택 전략을 비롯해 수시 전형 구조와 평가 요소 분석, 전공 선택 및 지원 방향 설정, 2027학년도 입시 변화 사항과 유의점, 생활기록부 작성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센터는 설명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진로 계획서를 기반으로 선발된 10명에게는 전문 입시 컨설턴트와의 1대1 수시 컨설팅을 제공하며, 50명에게는 대학 전공 선택 검사(KCMII-2)와 통합 상담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5월 13일까지 원스톱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 장소인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원사업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서현철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입시에 대한 부담과 막막함을 줄이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멘토링, 상담, 인턴십, 문화예술 프로그램, 학업비 지원,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서비스는 학습·진로·정서·활동·소통 등 5개 분야, 총 18개 사업으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