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1월 26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50주년 기념 혜은이 가요제’ 결선은 무대 뒤 헌신적인 노력으로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서울과 제주 예선·본선을 거친 16팀이 펼친 뜨거운 무대 속에 탐라girls 밴드와 심사위원단, 기획팀의 역할이 컸다.
여성 제주 탐라girls 밴드가 제주 감성을 더한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단장 리모트키보드 정인숙, 드럼·보컬 김홍자, 아코디언·기타 김수애, 사회자·건반 정경심, 바이올린 이혜연멤버들이 아코디언과 바이올린 선율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심사위원단은 결선全程 묵묵히 응원하며 참가자 재능을 발굴했다. 작곡가·변호사 하명진, 공연예술 기획자 조정일, 성악가 이미미, 작곡가·작사가·시인 백승훈이 세심한 평가와 조언으로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이혜진 홍보위원장과 김동욱 감독이 기획·운영을 총괄했으며, 황미라 감독의 티키팀 모델쇼 연출이 시각적 하이라이트를 만들었다. 정희석 회장의 개회선언과 오혜성 아나운서, 이세온 MC의 진행 아래 16팀이 ‘눈물비’부터 ‘돌고 돌아가는 길’까지 다채로운 곡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대상은 신우혁씨(‘무명배우’)가 호소력 있는 무대로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수상 결과는 아래와 같다.
상명 수상자 곡명
인기상 강병권‘제3한강교’
장려상 박예빈‘배띄워라’
동상 서영무‘너를 위해’
은상 조혜린‘개여울’
금상 김성훈‘그 강을 건너지 마오’
대상 신우혁‘무명배우’
입상자들은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역 문화 홍보에 나선다. 이 가요제는 대중음악 발전과 제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