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역의 식품 특산물이 집결하는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 WINTER 2025’(JFEX WINTER)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도쿄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3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차 문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통 식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친숙한 말차뿐 아니라 흑설탕맛, 군고구마맛 등 독창적인 풍미의 호지차 제품이 출품되며, 후지산 100선 차에 선정된 고품질 말차를 소개하는 업체들도 참여해 전통 차의 깊이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과자류, 음료, 프리미엄 식재료, HMR 제품까지 전시 품목이 확대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웰니스·지속가능성·클린라벨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해당 분야 기업의 참여도 증가했다. 농·축·수산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음료 등 식품 전 분야가 총망라돼 다양한 산업군이 한 공간에서 소개될 전망이다.
글로벌 식품 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들의 참석도 주목된다. Ohashi Seicha는 우유만 넣어 간편하게 즐기는 말차 제품을, Kanematsu Seicha는 깊은 향과 풍미의 유기농 말차를 소개한다. HARADA TEA는 아오지루(건강 음료), TORAKU FOODS는 클래식한 식감의 카스타드 푸딩, OTA OIL은 은은한 단맛의 호박 크래커를 선보인다.
JFEX WINTER는 식품물류 EXPO와 동시에 진행되며, 전 세계 400여 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식품과 특산물을 소개한다. 아시아는 물론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국제 공급망을 폭넓게 조망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도네시아 기업이 다수 첫 참가하여 공급망 다양화를 더하고, 할랄 인증 제품부터 FDA·USHACCP·EU-HACCP 등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다양한 품목이 전시돼 수출입 인증 정보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기업의 참가 규모도 지난해 대비 세 배 가까이 증가해 약 2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일본 시장 내 한국 식품의 확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무료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며, 글로벌 F&B 시장의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회 정보: www.jfex.jp/jfex/en-gb.html
무료 참관 등록: www.jfex.jp/jpfood/ko-kr.html?utm_campaign=pressreleaseoct&utm_medium=referral&utm_source=koreanewswire
한편 RX Japan은 도쿄 빅사이트, 마쿠하리 멧세, 인텍스 오사카 등에서 패션, 보석, IT, 에너지, 의료 등 39개 분야에 걸쳐 연간 90개의 대형 전시회(총 372개 세부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https://rxglobal.kr/k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