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업과 식품·건강기능식품 제조업 관계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실무 내용을 담은 실무 지침서 『음식점과 식품 제조업을 지켜주는 단 한권의 가이드』가 지난 1일 출간됐다.
최근 외식업계는 폐업률 127.5%에 달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을 모색하고 있으며,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계 역시 HACCP(해썹), 식품표시·광고, 원산지, 일회용품 규제 강화 등 복잡한 법적 요건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이번 도서는 현업 전문가 12명이 직접 집필에 참여, 외식업과 식품 제조업 전반에 걸친 최신 법령 기반의 실무 정보를 한 권에 정리해 실질적인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공동 집필진은 식품 및 건기식 업계에서 활동 중인 연구원, 품질관리자, 제품 개발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서 『건강기능식품 약일까? 독일까?』, 『먹는거로 예뻐지기』, 『마시다』 등 식품 관련 전문 도서를 출간한 바 있으며, 이번 신간에서는 식품 산업 전반의 실무자들이 가장 자주 실수하거나 혼란을 겪는 지점들을 실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책에는 ▲외식업 인허가 절차 ▲위생관리 ▲메뉴명 및 표시광고 규정 ▲알레르기·원산지 표기 ▲샐러드, 생과일주스 등 비가열 공정의 미생물 리스크 ▲강화된 일회용품 규제 ▲HACCP 인증 준비 절차 ▲교정 및 원료관리 등 주요 실무 항목이 망라되어 있다. 특히 "수제", "천연", "100%" 등 감성 마케팅 문구의 법적 리스크, 지역명 사용 시 발생하는 원산지 오인 우려, 배달·간편식 시장 확대에 따른 위생 문제 등 업계 종사자들이 실제로 마주하는 이슈들을 명확하고 쉽게 풀어냈다.
제조업 관련 파트에서는 HACCP 문서화, CCP 설정, 교정 주기, 먹는물 기준 등 제조 공정 흐름에 따른 세부 항목을 체계적으로 안내해 식품 제조업체의 실무 오류를 예방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집필진은 “식품 산업은 이제 ‘맛’보다 ‘신뢰와 기준’이 경쟁력인 시대”라며 “창업 준비자는 물론, 기존 실무자, HACCP 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까지 누구나 바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가이드를 목표로 집필했다”고 전했다.
『음식점과 식품 제조업을 지켜주는 단 한권의 가이드』는 외식업 창업자, 식품 제조업 종사자, 건강기능식품 품질·개발 담당자, 식품 스타트업 등 식품 산업 전반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서로 기대를 모은다. 도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