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장애인후원단체협회는 2025년 11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20년간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며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온 정성종 씨를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2009년부터 한국장애인선수후원회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단체 운영을 주도해 왔다. 그는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며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특히 독거노인 가정, 해외 이주가정, 조손가정, 위기가정, 북한 이탈 주민,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또한 국가대표팀 건강식품 납품회사인 ‘산초당 건강’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사회적 기여를 넓혀왔다.
장애인복지 분야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 회장은 꾸준한 봉사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2013년부터 강원도 속초시 장애인단체에 쌀 200포를 기증해왔으며, 컴퓨터·노트북·태블릿 PC·생활용품·가전제품 등 매년 총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오고 있다.
또한 탈북민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생계 지원뿐 아니라 교통사고 후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에게 치료 및 이동 지원을 제공했다. 고향 방문을 위한 항공권 지원은 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가족 초청을 통한 재회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 회장의 봉사활동 영역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해외 이주가정, 탈북민 가정, 장애인 체육인 지원 등으로 폭넓다. 아울러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 가족 지원에도 크게 이바지했으며, 지금까지 총 20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20년 넘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조충기 교수(회장 선출이사회장)는 “정성종 회장님은 대한민국의 어두운 곳에 오래도록 빛을 비춰 온 분”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실 것이라 믿으며 중앙회장 선출을 축하드린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장애인후원단체협회는 “정 회장의 지도력을 통해 대한민국에 나눔과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더욱 깊이 확산시키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