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3일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에서 ‘2025년 경기북부 여성 일자리 도약 포럼’ 을 열고 경기북부 여성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북부 9개 새일센터를 비롯해 유관기관, 기업 협의체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여성 고용 현황을 공유하고 실천 중심의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박상철 지역고용네트워크 대표이사와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경기북부 산업 구조, 노동시장 동향을 기반으로 여성 고용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발표에서는 ▲디지털 전환 신기술 분야 직무인턴제 ▲시간제·재택 일자리 플랫폼 구축 ▲경력 중심 여성 취·창업 동아리 운영 등 정책 경로 다변화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연령대별 접근이 가능한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돌봄 서비스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안됐다.
이어진 지정 토론에는 일자리 전문가 7명이 참여해 다양한 실천 전략을 논의했다.
토론에서는 특히 현장 중심의 직무 설계, 산업체 연계형 훈련 확대,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디지털 기초교육, 지역형 워라밸 기업 발굴 등 실질적 정책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경기북부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여성 일자리 전략과 새일센터 중심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박종만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단순 논의를 넘어 실천 가능한 과제를 도출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과 지역 간 협력을 통해 경기북부 여성의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