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이 6일, 오는 6월 실시되는 첫 통합 대전·충남 광역단체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바로 통화할 수 있고 국회를 설득할 수 있는 힘 있는 시장”이라고 소개하며 "중앙정부와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대전·충남의 이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 의원은 경제 분야 핵심 공약으로는 3조 원+α 규모의 ‘충청권산업투자공사’설립을 내걸었다. 이를 단순 금융지원을 넘어 초광역 산업정책의 컨트롤타워로 삼아 AI, 반도체, 바이오, 방산 등 핵심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유니콘 기업 3곳을 배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덕특구를 판교 이상의 ‘직주락 융합 클러스터’로 만드는 ‘대덕 3.0 프로젝트’도 함께 발표했다.
시민 체감형 복지 모델도 제시했다. 어르신 복지 강화를 위해 현재 건강보험이 두 개까지 지원하는 임플란트에 대해 지자체 차원에서 ‘세 번째 임플란트’ 비용을 지원하고, 독거 어르신들이 함께 살며 서로를 돌볼 경우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서로돌봄수당’ 신설을 공약했다.
이 밖에도 장 의원은 ▲대전충남전력공사 설립을 통한 에너지 자립 ▲청년기본소득 도입 및 16~25세 AI 구독료 지원 등을 약속했다.
장철민 의원은 “대전의 과학기술과 충남의 산업 인프라가 만나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준비된 설계자 장철민이 대전·충남의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