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북과학문화거점센터인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도내 과학관 협의회를 통해 발굴한 체험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이 6개 과학관(김천녹색미래과학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구미과학관, 예천천문우주센터, 고령어린이과학관, 로보라이프뮤지엄)에서 잇따라 운영되며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활동 중심 수업으로 구성돼,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 과학관에서는 경상북도가 설정한 과학관 주요 테마(종합과학, 천문·우주, 자연사·생태, 어린이·교육)를 바탕으로, 보유 시설과 전시, 운영 취지에 맞는 교육 중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활동 중심 수업을 통해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과학관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과학관이 강의형 교육을 넘어 체험 중심 학습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지역 아동·가족이 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직접 참여하는 활동 중심 구성으로 높은 몰입과 호응을 이끌어내, 초등학생들이 과학 개념을 경험을 통해 이해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6개관 과학관이 공동 사업 틀 안에서 기획과 운영 경험을 축적하면서, 과학관 간 프로그램 편차를 줄이고 지역 전반의 과학문화 접근성을 고르게 높이는 기반도 강화됐다. 이는 지역 과학관이 단순 전시 중심 운영을 넘어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운영하는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자, 지역 과학문화 생태계를 확장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경상북도는 향후에도 과학관별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참가자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반영해 프로그램 완성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교육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해 과학관이 미래 세대의 과학 흥미를 키우는 지역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