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가 취업 준비 청년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다.
양산시는 면접 정장 대여 사업인 ‘청년날개 FIT’을 2026년 1월 19일부터 본격 시행하며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날개 FIT’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큰 비용을 차지하는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양산시는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대여 물량을 기존 500회에서 550회로 증편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원 대상의 확대다. 기존 양산시 거주 청년뿐만 아니라, 양산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재학생과 졸업예정자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실무적인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도 확인됐다. 지난해 운영 결과 분석에 따르면, 이용자 500명 중 64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하는 결실을 거두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가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해 청년 취업 준비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확대 시행이 청년들의 취업 문턱을 낮추는 실질적인 열쇠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장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날개FIT 홈페이지(https://www.yangsan.go.kr/suit)’에서 신청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양산시 민생경제과 청년친화팀(055-392-3723)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