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서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의 ‘설맞이 생필품 나눔’이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맞이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주목된다.
지난 5일, 한국전력공사 세종전력지사(지사장 김진우)는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문선·배병국)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했다. 이 꾸러미는 소담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기부에 그치지 않았다. 세종전력지사 직원들이 소담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진우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한국전력공사가 단순한 공공기관을 넘어 지역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꾸준히 살피는 자세를 보여준다.
소담동 허문선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는 한국전력공사에 깊이 감사한다”며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 주도의 일방적인 복지정책을 넘어서,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지역 공동체의 온기가 더욱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설맞이 나눔 활동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명절의 따뜻한 정서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지역 사회에서 지속적인 연대와 나눔이 이뤄질 때, 복지의 온기는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다. 앞으로도 기업과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닿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