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공원(펫파크)을 조성하고 오는 27일 임시 개장한다.
시는 정식 개장에 앞서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여가 공간으로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릉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시민 수요에 대응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강릉시 반려동물 공원(펫파크)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공원은 성산면 산북리 1195번지 동물사랑센터 옆에 약 2,600평 규모로 조성됐다. 공원에는 대형견 놀이터와 소형견 놀이터 각 1개소를 비롯해 반려견 동반 산책로, 반려동물 장애물 경주(어질리티) 놀이터, 각종 편의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섰다. 운영은 월요일과 명절 등 특정일을 제외하고 연중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임시 개장은 정식 운영에 앞서 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릉시는 임시 개장 기간 동안 시설 이용의 안전성과 운영 관리 체계, 이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 현장에서 확인된 보완 필요 사항은 적극적으로 개선해 정식 개장 시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펫파크 조성이 단순한 반려동물 놀이공간을 넘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머물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외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두순 강릉시 축산과장은 “반려동물 공원(펫파크)이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시 개장 기간 운영 전반을 세심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릉시민이라면 새롭게 문을 여는 반려동물 공원의 운영 방식과 이용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보다 나은 시설 조성을 위한 의견을 적극 전달해보는 것도 좋겠다.
문의 : 김홍래 기자 (믿음가부동산 / 땅집애(ttangzipae)) 010-8340-5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