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1월 25일부터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 겨울맞이 크리스마스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6년 1월 11일까지 이어지며, 도심 속 실내 공간에서 계절 식물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 공간에는 포인세티아, 시클라멘 등 겨울을 대표하는 식물들이 배치됐고, 입구에는 트리 장식을 설치해 관람 동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식물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내 공간에는 스카이워크 난간을 활용한 꽃걸이 화분 등 다양한 형태의 식물 전시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피아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부천시 홈페이지의 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예약 인원이 미달할 경우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 3,000원이며, 만 65세 이상과 만 19세 미만 부천시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 부천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관련 기준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천시 공원관리과장은 “이번 전시는 계절 식물을 활용해 시민들이 실내에서도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식물원이 휴식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