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가 오는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반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60가구로, ▲1형(1인가구, 전용면적 50㎡ 이하) 30가구 ▲2형(285㎡ 이하) 30가구로 나뉜다.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LH가 다세대·다가구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세의 약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6년 1월 12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월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 가구이며, 2순위는 월평균소득 50% 이하 가구 또는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 가구다.

“작년 전국적으로 5만호 이상 공급된 매입임대주택과 비교할 때, 김포시의 60가구 모집은 충분한 규모일까?”
전국 단위 공급은 대규모 정책 차원에서 추진되지만, 김포시는 지역 수요와 예산을 고려해 모집 규모를 설정한다. 특히 김포시의 경우 1인가구와 소형 가구 비중이 높아, 1형과 2형을 균등하게 배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모집은 김포시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 거주를 위한 정책적 시도다. 그러나 공급 규모가 충분한지, 실제 수요와 맞아떨어지는지는 향후 입주자 선정 결과와 지역 주거 실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