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동면이 지난 19일 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시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사송상인회, 지역 내 유치원·초·중학교 학부모, 수영강 상류 발전협의회, 사송신도시 발전추진협의회 등 다양한 직종과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석해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양산시의 주요 시정 보고와 2025년 건의사항 추진 현황 발표, 주민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접수된 민원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어진 소통 시간에는 지역의 생활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굵직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창기마을 인근 광역철도 정차역 설치 요청 ▲남락~사송 도시계획도로 연계 관광도로 조성 ▲지역 특색을 살린 랜드마크형 도심 둘레길 조성 ▲보행 안전을 위한 육교 설치 등이 제시됐다.
단순한 불편 신고를 넘어 지역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대안들이 활발히 오갔으며, 시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는 시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현장의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자주 듣고 더 빠르게 답하는’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