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를 조기에 복구하여 건강한 산림생태계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산불피해목 벌채사업’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우기 전 긴급 벌채 39ha, 위험목 제거 361ha를 추진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벌채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추가 대상지에 대해서도 설계를 진행하는 등 단계적인 복구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접수받는 사업은 ①주택, 도로 등 생활권 2차피해 예방을 위해 60m 이내의 산불피해목을 제거하는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과 ②생활권 이외 일반 임야지역에 대해 경관개선 및 임업활동 복귀지원을 위한 「산불피해지 일반임야벌채」로 구분되며, 산주가 직접 해당 임야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산불피해목이 아닌 곳 ▲활엽수 등 나무가 살아난 지역 ▲벌채를 위한 차량·장비가 진출입이 불가능한 곳은 사업에서 제외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산림녹지과 산림경영팀(054-830-6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의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를 위해 벌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산불로 임야 피해를 입은 산주들께서는 이번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